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최고의 미녀’ 중화권 미녀스타 임지령(林志玲·린즈링)이 연예계에서 인기 스타로 성공한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연예계 데뷔 12년차인 임지령은 며칠 전 인터뷰에서 성공비결에 대해 “할머니의 영향으로 터특하게 된 인생처세술 덕분이다”라고 털어놨다고 반다오천바오(半島晨報)가 3일 보도했다.
또 그는 “사실 눈부신 광채 뒤로는 피나는 노력과 고충이 숨겨져 있다”라면서 “연예계는 매우 공평한 시장으로 자신을 상품으로 여기고 잘 포장을 할 줄 알아야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임지령은 천카이거(陳凯歌) 감독의 신작 ‘도사하산(道士下山)’ 출연 후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 상태이며 당분간은 좋은 작품을 만나기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생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