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놀이기구서 굴욕 표정 포착… "아항"

'나 혼자 산다' 심형탁[사진=심형탁 미니홈피]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심형탁의 놀이기구 인증샷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항~ㅜ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심형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놀이기구의 속도감과 공포감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신형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캐릭터 도라에몽의 마니아임을 자처했다. 심형탁의 집 곳곳에는 각종 도라에몽 피규어와 물품들로 가득했다.

관련기사

• 야동 보는 심형탁, 상탈 몸매가 '헉'
•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야동, 이어폰 안 끼고 본다"

이어 심형탁은 이미 일부 온라인 상에서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점에 대해 "온라인에 인증샷을 남기고 했더니 많은 분이 마니아로 칭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