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진에어는 자사 온라인 로고숍 진에어숍(www.jinairshop.com)'을 정식 오픈해 상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픈하는 진에어숍은 진에어의 로고가 디자인된 여권 지갑, 모형 항공기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진에어는 지난 7월1일부터 열흘간 진행됐던 진마켓 운영 기간 동안 진에어숍을 첫 오픈해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오늘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진에어숍에서는 진에어 1:100 모형 항공기, 여권 지갑, 카드 목걸이, 노트 외에도 진에어 객실승무원이 실제 착용하는 머리핀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판매 물품은 앞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진에어숍의 이번 정식 오픈을 맞아 진에어숍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진에어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8월1일부터 9월30일 사이에 진에어숍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과 국내선 항공권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