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쇼미더머니3', 시청률은 고공행진…육지담 효과?

2014-08-01 11:35
  • 글자크기 설정

육지담[사진=Mnet '쇼미더머니3' 육지담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힙합 서바이벌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도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은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시청률 1.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Mnet+KM 채널 합산),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는 팀원 선발을 마친 프로듀서 4팀의 '팀 미션'과 래퍼 지원자 12인의 '단독 공연 미션'이 공개됐다. 

도끼 더 콰이엇 팀의 바비, 차메인, 토이, 스윙스 산이 팀의 바스코, 씨잼, 부현석, 양동근 팀의 기리보이, 아이언, 한상엽 그리고 타블로 마스타 우 팀의 올티, 비아이, 육지담이 치열한 랩 대결을 벌였다.

특히 육지담은 가사를 잊어 무대에서 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려왔으나 관객들의 투표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 합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