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가 2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공기관 공직기강 확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1․2차관, 관련 실‧국장, 산하 33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장관이 공석인 상황에서 확고한 공직기강 확립 및 공공기관의 방만경영 정상화를 조속히 완료,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들은 또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갖고 각 기관의 주요 사업, 행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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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제개혁 3개년 계획 추진의 핵심은 ‘규제 개혁’임을 인식,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규제를 스스로 개혁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