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기술보증기금과 기술 혁신형 우량 중소벤처기업 등의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 또는 기술평가 실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상장 가능한 우량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거래소는 대상 기업의 상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코넥스‧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우량 기술기업에 대해 거래소가 상장 심사를 할 때 기술 평가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내달 20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 늘린다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캄보디아거래소 활성화 논의 위해 출국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상장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