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23일 관내 의료기관인 중화한방병원(원장 안대종)과 한방 무료 의료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에 이어 농협 강당에서는 75세 이상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화한방병원 의료진 6명이 건강검진, 의료상담, 침구시술, 한방처방 등 무료 의료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한편 임 지부장은 “이 날 협약 체결로 특히, 고령자가 많은 농업인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