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롯데케미칼이 계열사들로부터 롯데알미늄 지분을 사들이며 13.19%(13만6908주)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롯데케미칼은 22일 공시를 통해 대홍기획이 보유했던 롯데알미늄 지분 3.08%를 장외에서 200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또 롯데리아가 보유했던 롯데알미늄 지분 1.99%도 128억원에 장외매수했다. 취득단가는 62만4803원으로 이번 지분 매입에는 총 328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롯데알미늄 지분 인수와 관련 롯데케미칼은 "투자수익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롯데케미칼, 전남 율촌에 기능성 첨단소재 공장 착공...연 70만t 생산 목표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혁신적인 사업구조, 체질 개선으로 변화 이끌어내야" #롯데알미늄 #롯데케미칼 #지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