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승마도시로 확고한 자리매김 승마선수가 국산마를 타고 장애물을 넘고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국제승마장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전국국산마승마대회’ ‘광복제69주년기념전국승마대회’ ‘제9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와 임원 등 3천여명과 350여두의 말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 대회로 경기용마사가 부족해 150여개의 가마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상주국제승마장은 2010년 준공이후 지난해까지 총 28개의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제25회 춘계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대회를 개최하는 등 승마도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기사상주시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상주시 '2025년 예산안' 1조 2200억원 편성 #상주시 #승마 #자리매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