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천주교 세례 받은 것은 사실…확대 해석 자제 부탁"

2014-07-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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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비·김태희 결혼설이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비는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연인 김태희와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비 소속사 측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이었으며 결혼 임박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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