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안전한 광주 실현을 위한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추진 사전준비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17일 오후 안전한 광주 실현을 위한 ‘WHO 국제 안전도시 공인 추진 사전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연차 사업으로 지역사회 손상용역과 진단을 시작으로 국제공인기준 7가지에 충족하기 위한 추진분야를 발굴하고 세부지표를 선정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조 시장은 “광주시도 앞으로는 재난예방을 위한 과학적·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에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