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사진=새정치민주연합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대표가 16일 오후 5시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담판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세월호 특별법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서 김무성 대표와의 회동 계획을 밝혔다. 김한길 대표는 "조금 전에 김무성 대표와 통화하다가 (결의대회에) 조금 늦었다"며 "양당 대표가 만나서 세월호특별법을 처리(합의)할 것을 제안했다. 오늘 오후 양당 대표가 만나서 특별법 (처리에 대한) 결론을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김무성 #김한길 #세월호특별법 #야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