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업뉴스팀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건물을 임대해 마케팅 센터를 개설한다. 15일 삼성전자 북미총괄법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마케팅 센터 외에도 기업고객 브리핑 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관련 전문 마케팅을 하고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맨해튼에 마케팅센터를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개관은 올해 말 이뤄진다. 관련기사BMW 손잡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포스트 이건희 시대 준비 ‘속도’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신제품 출시 #마케팅 #삼성전자 #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