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머스 윌리엄스 회장]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토머스 윌리엄스 미국 유니버설파크&리조트 회장은 14일(현지시간) 서울 근교의 테마파크 건립 계획이 백지화됐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취재에 "(서울 근교 테마파크)백지화"를 언급한 토머스 윌리엄스 회장은 현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해리포터' 구역 신설을 앞두고 일본을 방문 중이다. 한편 토머스 윌리엄스 회장은 "중국에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미국 아마존, 유료회원 대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중국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