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가뭄 극복 지원활동 총력

2014-07-14 18: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최근 계속되는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노온사동 일대 농가에 농업용수 50톤을 지원하며, 가뭄 극복 해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는 중부지방에 찾아온 가뭄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커져감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지속적으로 급수지원을 시작, 가뭄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급수지원을 받은 황모 씨는“극심한 가뭄에 농작물이 말라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 내 가슴도 타들어 갔다”면서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119소방공무원들이 가뭄현장까지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