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1일 하안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의 꿈과 전망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소방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소방관 직업에 대해 특강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소방관이 선진국에서 직업 선호도가 아주 높은데 우리나라에서 비전과 전망은 어떠한지, 또 국가직 전환을 위한 1인 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