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박봄 욕설, 네티즌 "마녀사냥용 프로그램?"

2014-07-14 16:49
  • 글자크기 설정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이어 박봄 욕설이 그대로 방송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뭐하자는 건가. 박민우 졸음운전 하고 박봄은 욕하고 서강준은 안전벨트하다 풀고" "미치겠다. 이제 룸메이트 지긋지긋. 박민우 나와라 거기서… 불쌍한 박찬열 신성우 제발 다 나왔으면… 그냥 다 불쌍함. 마녀사냥용 프로그램" "룸메이트는 박민우 욕먹게 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인가 봐요? 완전 찌질이 캐릭터 다 됐네. 이럴 바에 폐지해. 재미도 없구먼" "멤버들도 문제지만, 제작진이 더 문제" 등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은 강원도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이용한 차량은 에어컨이 고장 나 멤버들은 더위와 씨름을 해야 했다. 

운전대를 잡은 박민우는 결국 졸음을 참지 못하고 가드레일 쪽으로 차를 몰아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고, 이 모습을 본 박봄은 욕을 하는 모습이 '삐' 처리돼 방송되기도 했다.

특히 박민우 옆에 있던 서강준 역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방송돼 논란을 키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