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발표와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의 장거리 로켓 발사장을 파괴하기 위해 군사 작전을 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군인들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군과 교전하고 돌아왔고 이 중 4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하마스 무장조직인 '카삼 여단'도 “우리 전사들이 시오니스트 군인들과 전투를 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최소 165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