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에 공급한 '래미안 용산'이 1·2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다. 1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9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래미안 용산의 청약접수 결과 총 165가구 모집에 38명이 신청했다. 총 5개 주택형이 공급된 가운데 1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135㎡T형만 8명이 지원해 1순위에 마감됐다. 래미안 용산은 10일 3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관련기사올해 주택청약통장 7만명 가까이 깼다...이유는?과천 '로또청약' 온다...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 #래미안 용산 #삼성물산 #아파트투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