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산학 협력으로 지역발전과 상생협력 도모

2014-07-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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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가천대학교와 8일 가천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집단에너지 최대 사업자로써 지속가능한 연구개발과 전문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토대를 성공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그 동안 공사는 세계 최대 지역냉․난방사업자로 효율이 높고, 저렴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해 국민생활 편익 증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써 왔다. 가천대 역시 글로벌 어학교육 전문성과 최고수준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지역냉·난방 분야 연구협력, 연구인력 교환 및 정보교류,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회 사장은 "향후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집단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냉·난방 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집단에너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적인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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