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모델포스까지... "부족한 게 뭐야"

아주경제 김진수 PD, 박소희 아나운서 =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OST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대세 아이돌 엑소와 이상봉 디자이너의 '칙한 만남'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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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만나게 된 사연부터 모델 포스의 엑소까지. 지금 만나보시죠

엑소의 멤버 시우민, 첸 그리고 이상봉 디자이너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상봉디자이너는 자신의 트위터에 "엑소의 시우민과 첸,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 재능기부로 개막식 공연을 하는 엑소는 우리나라 패션 발전을 위하여 패션코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 7월 16일~18일까지 양재동 AT센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포스를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우민과 첸이 보이는데요.
작은 얼굴에 놀라운 비율, 이상봉 디자이너가 부럽습니다

이들의 만남 바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거였는데요.

엑소의 시우민과 첸은 이 자리에서 인천아시아게임무대에 서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고 이번 기회로 인천아시아게임을 알리고 EXO의 멋진 모습도 알리고 싶다는 말 그리고 한국대표로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며, 아시아인이 하나가 되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멋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사진=인터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