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에게 질투 느낀 적 있다"

2014-07-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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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아이유[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까마득한 후배 아이유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창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너의 의미’를 함께 부르며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아이유와 함께 참여했다.

지금껏 산울림의 수많은 곡이 리메이크가됐지만, 김창완이 직접 피처링까지 한 것은 아이유와의 ‘너의 의미’가 처음이다. 이날 녹화에서 김창완은 아이유에게 특급 애정을 과시하며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를 떠올리며 ‘너의 의미’ 속 피처링 대사를 직접 쓰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창완은 아이유 때문에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까지 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김창완과 아이유의 이야기는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이날 ‘힐링캠프’는 가수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뮤직캠프’ 특집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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