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함께 입고 관중석에서 다정하게 응원했다. 특히 강경준의 옆에는 한 남자 어린이도 동석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신영이 이혼 후 홀로 키우고 있는 아들이 함께한 것으로 추측된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6살 연상의 연예기획사 간부 위 모씨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