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4년 세법 개정안' 작업을 내달 초순쯤 마무리해 발표한다. 특히 올해 비과세·감면 제도 중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이 축소됐지만, 카드 사용액이 줄지 않는 등 관련 제도가 역할을 다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대기업과 고소득자에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인 비과세·감면 제도 등을 먼저 개정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개인연금보험 200조 시대…국내 연금적립금 30%‘모바일 쇼핑 이용자라면 ‘해커의 유혹’ 조심해야 이 밖에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제도와 연구·인력개발(R&D) 비용 세액공제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소득공제 #신용카드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