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개발제한구역 기본현황 및 관리, 불법행위 적발, 효율적 관리를 위한 홍보, 환경단체 등과의 합동 단속, 이행강제금징수 등 개발제한구역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안산시는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적극적인 홍보 등에서 타 시군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제한구역 관리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개발제한구역 홍보를 강화하고, 명예 민간인 GB감독관 선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제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힘쓰겠다”며 “또한 세월호 등 현재 안산의 어려운 환경에서 시민의 한사람 한사람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개발제한구역 거주민 및 이용자가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