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10살 연상 류옌과 열애설…소속사 "교제한다고? 사실무근" 일축

2014-07-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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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류옌 [사진=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스틸 컷]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2PM 멤버 찬성이 중국 여배우 류옌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찬성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찬성에게 확인해본 결과 류옌과의 교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중국 다수 언론은 "류옌이 지난 4일 공식적인 자리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남자친구(찬성)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다"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류옌이 열애 중임을 밝히자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찬성과 류옌은 후베이위성TV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옌은 찬성보다 10살 많은 연상이며 중화권 섹시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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