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SNL코리아 ‘극한직업 신해철편’ 유병재 폭소만발 영상 “뜰까?”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SNL코리아 ‘극한직업 신해철편’ 유병재 폭소만발 영상 “뜰까?”…유병재 신해철의 운동을 위해 운동 기구를 운반하며 몸고생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극한직업 신해철편의 유병재가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방송을 통해 신해철은 유병재와 함께 카리스마 뒤에 숨겨져 있던 '이웃집 아저씨'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극한직업’에서 신해철은 매니저 유병재를 힘들게 하는 가수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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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극한직업' 신해철 매니저 편에서는 유병재가 앞에서는 말 잘 듣는 것 같지만 신해철의 뒤에서는 '돼지X끼' 'X새끼' 라고 마구 욕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유병재는 신해철의 운동을 위해 운동 기구를 운반하며 몸고생을 했다.

또 신해철은 자신을 욕설로 저장한 유병재를 맨몸으로 쫓아내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 쭉 봐왔던 카리스마 신해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듬직해진 모습의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이 그에게 있었다.

결국 신해철은 매니저 유병재를 홍석천의 매니저로 소개시켜주면서 오열하는 유병재의 눈물이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영상=SNL코리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