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샌드박스 떠나 블랙페이퍼로…유규선 대표·이언주 작가와 한솥밥

2024-06-03 09:3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코미디 작가 유병재가 샌드박스를 떠나 블랙페이퍼로 이적한다.

    블랙페이퍼 측은 "유병재가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와 5년 간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동료들과 설립한 블랙페이퍼로 이적해 성장과 발전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2022년 12월 본인의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콘텐츠 기획자 유규선, '유퀴즈 온 더 블럭'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 이언주와 함께 주식회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다.

  • 글자크기 설정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 사진블랙페이퍼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 [사진=블랙페이퍼]
방송인 겸 코미디 작가 유병재가 샌드박스를 떠나 블랙페이퍼로 이적한다.

블랙페이퍼 측은 "유병재가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와 5년 간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동료들과 설립한 블랙페이퍼로 이적해 성장과 발전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2022년 12월 본인의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콘텐츠 기획자 유규선, '유퀴즈 온 더 블럭'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 이언주와 함께 주식회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다. 

블랙페이퍼는 설립 1년 만에 티빙 오리지널 예능 '소년소녀, 연애하다', MBC '솔로동창회 학연' 등을 제작하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블랙페이퍼는 콘텐츠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작가와 기획자들이 모여 창립한 회사로, PD, 작가, 연출가, 1인 크리에이터 등 창작자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규선 블랙페이퍼 대표는 "제작자의 역량과 가치가 콘텐츠 선택의 주요한 기준이 되기도 하는 시대에 방송의 출연자뿐 아니라 제작자를 위한 매니지먼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더 많은 창의력 있는 인재들이 기량을 더욱 펼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