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김송, 아들 강산과의 만남에… '감격 눈물'

2014-07-06 15:11
  • 글자크기 설정
엄마의 탄생 김송[사진=SBS '엄마의 탄생'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아들 강산을 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강산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개월 만에 아들과 마주하게 된 김송은 "너무 감격했다. 내 배 속에 열 달 동안 이렇게 예쁜 아가가 있었나"라며 "그냥 다 신비롭다. 그 감격은 말로 표현 못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모유 수유를 하게 된 김송은 "내 품속에서 젖을 빠는데 말로 표현 못 한다. 이게 행복이구나. 너무 예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탄생 김송, 정말 기쁘겠다", "엄마의 탄생 김송,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의 탄생 김송,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지난달 11일 오전 8시 30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