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와 윤후가 홍콩 여행의 여독을 풀기 위해 마사지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콩에서 '먹방 여행'을 하며 알차게 하루를 보낸 윤민수 윤후 부자는 함께 발 마사지를 받으며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특히 처음으로 발 마사지를 받은 윤후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듯 "태어나서 이런 느낌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후는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머지 "집에서 마사지 장사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내비쳐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