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옌타이와 평택을 잇는 여객항로가 문을 열었다[사진=중국 쟈오동넷] 아주경제 최고봉 기자=1일 ‘스테나 에게리아’호가 중국 산둥성 옌타이(연태)항에서 첫 취항식을 갖고 평택으로 출발했다. 이로써 중국 옌타이(연태)와 한국간의 카페리 항로는 1개 더 추가되며 한중 양국의 인적, 물적 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옌타이(연태)-평택간 카페리는 매주 3항차 입출항 예정으로 화,목,토는 옌타이(연태)에서, 월,수,금은 평택에서 출항하며 운항시간은 14~15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카페리 #평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