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전임자 복직 시한을 오는 19일까지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중 당사자들에게 연기된 상황을 알리고, 시행을 통보할 예정” 이라며 “교육부의 입장에 따라 추후 사안을 결정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교조 제주지부 복직 대상자는 제주지부 지부장과 사무처장, 정책실장 등 모두 3명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지난 3일까지 복직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현재 복직 대상자 중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임자 2명은 복직하지 않았다 관련기사제주도교육청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첫 인사 단행 #이석문 #전교조 #제주도교육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