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이석문 제주도교육감(사진)은 1일 취임식에 앞서 도교육청 소폭 인사를 단행됐다. 현봉추 총무과장이 공석인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교육감 6.4지방선거 후보 시절 캠프팀들이 그의 곁으로 들어온다. 이경언 후보 캠프 상황실장이 5급 상당 비서관으로, 김일두씨가 6급상당 비서로 신규임용됐다. 관련기사한자리 모인 7인의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유아교육 공교육화 등 추진" 의지 재확인제주도교육청, 인수위 각 분과별 24명 명단 공개 한편 장우순 행정국장은 공로연수를 떠난다. 지난 30일 공로연수를 신청, 전국 교육계 사상 첫 여성 행정국장 자리를 내놓는다. #6.4지방선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