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이석문 제주도교육감(사진)은 1일 취임식에 앞서 도교육청 소폭 인사를 단행됐다. 현봉추 총무과장이 공석인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교육감 6.4지방선거 후보 시절 캠프팀들이 그의 곁으로 들어온다. 이경언 후보 캠프 상황실장이 5급 상당 비서관으로, 김일두씨가 6급상당 비서로 신규임용됐다. 관련기사전교조, 중·고등학교 일제고사 전면 폐지 촉구한자리 모인 7인의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유아교육 공교육화 등 추진" 의지 재확인 한편 장우순 행정국장은 공로연수를 떠난다. 지난 30일 공로연수를 신청, 전국 교육계 사상 첫 여성 행정국장 자리를 내놓는다. #6.4지방선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