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최신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해외 석학의 우수 강의가 알려지면서 외국인 대학생 881명 등 총 1682명이 참가하는 등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하계학기는 해외초빙 20명, 국내 11명 등 우수석학 31명이 44개 강좌를 맡고 학생들은 최대 6학점 범위 내에서 전공학점 및 국제어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성균관대의 명륜당, 대성전 등 문묘 참관, 글로벌 포럼, 4대궁, 역사박물관, 인사동 등 투어와 난타공연 관람, 전통음식 만들기, 디베이트 경진대회, 한복체험, 한국문화 강연, 민속놀이, 필드트립의 일환인 민속촌 체험, 태권도 시범공연 및 체험 등 외국학생과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문화체험의 기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I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ummer.skku.edu/)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