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대단한 티켓 파워

2014-06-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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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콘서트[사진출처=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첫 단독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26일 “7월 13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걸스데이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의 티켓이 이날 오후 4시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걸스데이 콘서트에 대해 공연 전문 제작사 쇼21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티켓이 오픈 1분만에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며 "걸그룹으로 첫 단독공연을 개최하는 것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 단독콘서트 공연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된다고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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