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창립 이래 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진행하고 한국어논문 13편, 영어논문 6편, 일본어논문 5편을 발표한다.
WTO가 발표한 2013년 세계 수출입무역 통계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일본과 우리나라가 4위와 6위를 차지하는 등 동북아시아 지역국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무역의 창조적인 비전을 공유하고 양국이 무역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