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역시 최자 최강이다. 설리는 이제 다른 남자 못 만난다"(goy***), "최자랑 설리 행복했으면 좋겠다"(ssu*****), "최자 설리 인정 안함?"(sso******), "저는 최자와 설리의 연애에 찬성합니다. 설리에게 어울리는 남자를 생각해 봤을 때 상남자 최자 외에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ska*******), "최자 설리 스티커 사진 귀엽다"(dog****), "최자 설리, 지갑 사진 보니 은근 잘 어울린다"(urn**), "최자 설리, 이미 열애 인정한 줄 알았네"(dan*********)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최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히 찍은 스티커 사진이 들어 있다. 또 설리가 한 행사에서 찍은 사진에는 '돈 작작 써'라는 문구도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다정히 손을 잡고 돌아다니고 늦은 밤 술을 마시는 모습 포착됐고, 양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