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이거나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세가 계속되면 음식물 섭취 장애는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동아제약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능성 소화불량증 개선제 ‘베나치오큐’를 추천했다.
베나치오큐의 주성분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현호색‧작약‧감초 등의 각종 생약 추출물이다. 창출‧육계‧건강‧진피는 떨어진 위의 소화기능을 강하게 하고 배출기능을 회복시키며, 회향은 간에서 생성되는 소화액인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킨다.
또 현호색‧작약‧감초는 심한 소화불량으로 오는 통증과 위경련 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1일 3회 식후 복용(4시간 간격)으로 식욕부진, 상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에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베나치오큐는 페오니플로린이 함유된 작약 성분 함유로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고 진통‧진경‧진정 작용을 나타내 복통을 보다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탄산을 사용하지 않아 기능이 저하된 위에 자극을 최소화해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하다. 베나치오큐는 전임상효력시험을 통해 약해진 위의 위장운동 촉진 효과, 위 배출기능 개선효과의 우수성도 확인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화불량증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한 증상 외에도 심하면 통증 등이 동반된다” 며 “베나치오큐는 약해진 위의 기능 강화는 물론 진통과 진경, 진정 작용을 하는 성분이 복합 처방돼 있어 소화불량증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