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한국, 알제리 슬리마니에 선제골 허용…홍정호 상대선수 놓쳐

2014-06-23 04:35
  • 글자크기 설정

한국, 알제리 슬리마니에 선제골 허용…홍정호 상대선수 놓쳐[사진출처=MBC 중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이 알제리 이슬람 슬리마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펼쳐진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H조 네 번째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한국은 전반 26분 슬리마니에게 골을 허용했다. 상대수비 진영에서 한 번에 넘어온 패스를 슬리마니가 홍정호와 김영권의 수비를 따돌리며 골로 성공했다. 홍정호, 김영권 센터백 라인이 마지막까지 슬리마니를 따라 붙었지만 슛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은 아직까지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