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심현섭 “웃겨야 한다는 강박 있다”

2014-06-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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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개그맨 심현섭이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현섭은 “웃음에 대한 강박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심현섭에게 재미없다고 독설한 적이 있다. 그 말에 심현섭이 진지하게 ‘개그맨이 재미없으면 어떻게 하냐’ 묻더라”고 덧붙였다.

심현섭은 심지어 미국 LA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만난 승객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변비에 걸린 배우 이덕화 흉내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심현섭, 김지훈, 이정,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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