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릴리안 숨쉬다’ 모델로 수지 발탁

2014-06-16 15:03
  • 글자크기 설정

[깨끗한나라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깨끗한나라는 여성위생용품 '릴리안' 새 모델로 수지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릴리안 숨쉬다'는 국내 최초로 에어 엠보싱 커버를 적용한 제품으로, 1300여개의 공기층을 가진 입체 엠보싱 커버가 피부 접촉 면적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흡수력과 통기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담당자는 "수지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산뜻한 '그날'을 선사하는 릴리안 숨쉬다의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릴리안 숨쉬다의 특징과 수지의 매력이 어우러져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릴리안 숨쉬다' TV CF는 두 가지 버전으로, 수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시크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도록 야외 카페와 파우더룸에서 각각 다른 콘셉트로 촬영됐다.

'그날'의 답답함을 남자친구에 빗대 표현해 젊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