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은 국내 유일의 프로야구경기 연계 기부행사다.
이번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농심이 최근 출시한 ‘태풍냉면’ 1봉지를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0명의 참가자들이 태풍냉면 1000개를 기부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농심은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태풍냉면 1000개에 미리 준비한 제품 1000개를 더한 총 2000개의 태풍냉면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농심 태풍냉면은 지난 3월 출시된 신세대 퓨전냉면으로,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