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유소년 축구대표 선수답게 “화려한 발재주”

2014-06-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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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그룹 빅스의 레오가 유소년 전 국가대표의 실력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특집 예능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출연한 레오는 중학교 때까지 유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던 경력을 입증하듯 B팀에서 단연 돋보였다. 레오는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방의 발을 묶었다. 특히 두 명의 수비수를 여유롭게 제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린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EXO, 인피니트, 테이스티, 루나플라이, 션리, ZE:A, 마이네임, 빅스, 소리얼, 틴탑, 백퍼센트, 유키스, 에이젝스, 씨클라운, 블락비, GOT7,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탑독, 오프로드, 대국남아, 가물치, 노지훈, B1A4, 비스트, 백청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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