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회원 및 유족, 학생, 일반시민 등 1,000여명 참석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지난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철산2동 근린공원 내 위치한 현충탑 앞 광장에서 진행된 추념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보훈회원 및 유족, 학생,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추념식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을 취명했다.관련기사광명교육지원청 2014 책읽어주는 엄마 연수광명소방서 신속한 초기대응 인명, 재산피해 막아 #광명시 #양기대 #제59회 현충일 #현충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