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분위기 메이커' 활약 기대

2014-06-08 11:00
  • 글자크기 설정

무한도전 응원단 리지 합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무한도전'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방송 끝에 다음 주 방송 예정인 '응원단 특집'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이미 합류 확정 사실이 알려졌던 배우 정일우, B1A4 바로 외에도 애프터스쿨 리지와 배우 손예진, 개그맨 지상렬의 합류 사실이 알려졌다.

예고 영상에서 리지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를 추며 멤버들의 흥을 돋우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응원단의 공식 응원곡에 '콕콕댄스'를 함께 연습하며 아이돌 멤버로서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간 밝고 귀엽고 활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리지이기에 무한도전 응원단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이달 중순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