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측 "군입대 계획된 것 없다"

2014-06-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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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그룹 JYJ 멤버들의 군입대 계획 보도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하반기 JYJ의 앨범이 발매된다"며 "아직까지 군 입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986년생인 박유천과 김재중, 1987년생인 김준수가 군에 입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영장을 받는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입대 계획은 없다.

JYJ는 지난 2011년 정규 1집 'The Beginning' 이후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JYJ의 멤버인 박유천은 최근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를 마치고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재중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을 촬영 중이며,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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