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4일 인천교육감선거 개표에서 초반 박빙을 보이던 승부가 개표율 10%를 넘긴 현재 이청연 후보가 이본수 후보에 3% 포인트 정도 격차를 벌리고 있다. 개표율 10.4%에서 이청연 후보의 득표율은 31.68%, 이본수 후보는 28.01%이다. 앞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교육감선거 출구조사를 한 결과에서는 이청연 후보가 32.8%로 25.9%인 이본수 후보를 7% 포인트 가까이 따돌렸다. 관련기사인천교육감 개표율 5%, 예상 밖 '박빙' #개표 #교육감 #인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