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출구조사에서 이청연 후보가 이본수 후보에 7% 가까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던 인천교육감 선거가 개표 초반에 박빙 승부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후 10시 45분 개표율 5.76% 현재 이청연 후보가 30.84%, 이본수 후보가 29.7%의 득표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앞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교육감선거 출구조사를 한 결과에서는 이청연 후보가 32.8%로 25.9%인 이본수 후보를 따돌렸다. 관련기사인천교육감, 당선예측 이청연 후보 공약은?인천교육감, 이청연 32.8%·이본수 25.9% #교육감 #선거 #인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