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31일 오후 1시를 기해 대구지역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지역의 오존 농도가 시간평균 0.120ppm 이상으로 측정돼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따라서 시민들은 실외활동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오존 특보는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가 발령된다. 관련기사동해해양경찰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멀쩡한 재테크 영상이라 믿었는데… 금감원, 멕시코 회사채 투자사기 주의보 #대구시 #대중교통 #사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