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RPG ‘별이되어라!’에 인기 걸 그룹 ‘오렌지캬라멜’ 캐릭터를 추가했다. 홍보 모델로 기용된 ‘오렌지캬라멜’의 첫 번째 행보라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앞으로 다각적으로 협력이 가속될 것으로 보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SS급 캐릭터 3종인 ‘믿음의 성기사 나나’, ‘바람의 궁수 레이나’, ‘사랑의 치유사 리지’를 추가했다. 각각 오렌지캬라멜만의 깜찍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담아 냈으며, 특히 ‘아잉’, ‘스르르륵’ 등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실제 육성까지 반영된 강력한 스킬 효과가 재미 요소로 꼽힌다.
게임빌은 현재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00 루비 증정 이벤트’를 시작했다. 기존 유저 모두에게 루비 100개를 제공하고, 더불어 내달 3일부터 8일까지는 공개 쿠폰 코드를 먼저 입력하는 10만 명의 유저들에게 선착순으로 A~S급 동료 캐릭터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laze)에서 확인 가능하다.